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문단 편집) === [[폭주(에반게리온)|폭주]] 초호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호기 폭주.png|width=100%]]}}} || >'''私……こんなの乗ってるの?''' >'''나......이런 거에 타고 있는 거야?'''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레리엘(신세기 에반게리온)|레리엘]]을 잡아 찢으며 폭주하는 초호기를 보고 경악하면서. >'''勝ったね.''' >'''이겼군.''' >---- >[[후유츠키 코조]],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을 상대로 폭주하기 시작한 초호기를 보며. 윗 문단의 설명만 보면 네르프의 든든한 최고 전력으로 보이지만 기체의 신뢰도를 바닥까지 떨궈버리는 치명적인 흠이 있다면 상습적으로 '''[[폭주(에반게리온)|폭주]]'''를 하는 기체라는 점이다. 그 정도는 여타 기체와 차원을 달리하는데 전력이 바닥나 있거나 심지어 파일럿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도 움직인다. 0호기는 실험 중 폭주 시 동력을 끊으면 내장 전원이 종료되는 즉시 가동이 중지됐고, 2호기의 폭주는 내장 전원의 한계는 극복했을지언정 파일럿과의 싱크로율이 최고치에 달했음에도 죽느니만 못한 끔찍한 몰골이 될 정도로 극한으로 몰린 뒤에야 가능했던 것, 사도에 의해 침식된 3호기조차 파일럿이 탑승한 엔트리 플러그가 투입되고서야 가동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폭주 시 내장 전원의 제약을 벗어나 초월적인 전투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손상된 신체 부위의 초고속 재생까지 가능할 정도. 다른 에바들과 달리 폭주하면 '''거의 통제 불능의 괴물에 가깝다.''' 폭주 시에는 인간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짐승처럼 행동하며 전투력도 폭발적으로 강화된다. 이를 통해 보통 에바라면 상대도 하지 못할 적들을 간단하게 압도하는 걸 넘어 거의 '''장난감 가지고 놀다시피 한다.''' 폭주 상태에서는 파일럿의 조종이나[* 이건 애매한 게 작중 초호기가 폭주하는 상황에선 파일럿이 초호기를 제어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 초호기가 신지의 조종을 받지않은건 제어권이 신지에게서 더미 플러그로 바뀐 경우 뿐이다. 오히려 제르엘 전에선 전력이 나가 조종할 수 없게 된 신지의 움직이라는 욕망에 따라 폭주했다.] 본부 측에서의 명령이나 통제가 아예 먹히지 않는다. 심지어 최후의 수단인 전신의 구속구까지 자력으로 가볍게 박살을 내 버리며 그 엄청난 힘은 사도는 커녕 에바를 만들어내고 통제하는 인간조차 제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에바가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노이로제에 걸려있다시피 한 네르프 입장에서는 상습적으로 폭주하며 이를 막거나 제어할 방법이 전무한 초호기는 절대로 신뢰할 수 없는 기체인 것이다. 하지만 파일럿의 생사가 위급할 때처럼 꼭 필요할 순간에만 타이밍 좋게 폭주를 하기 때문에 영호기나 이호기의 폭주[* 영호기의 폭주는 목적 없는 무차별적인 폭력 내지는 단순 자해에 가까운 행위였고, 이호기의 경우 죽기 전 사후 경련에 가까운 마지막 발악이었다.]와는 다르게 전투에 특화된 폭주 모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통제 여부와 관계없이 확실하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기에, 본의 아니게 사도와 교전에서 내보내는 실질적인 주력이자 비장의 히든 카드가 되어버렸다. 첫 출격에서도 폭주한 초호기를 보고 브릿지가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 후유츠키와 겐도는 무덤덤할 뿐이고, 후반에 가면 아예 초호기가 폭주할 것을 알고도 그 엄청난 힘을 역이용해 사도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일부러 내보내는 것 같기도 하다. 폭주 시 초호기의 전투력은 '''모든 에바를 통틀어서 최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작품 내에서 공인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그 자체다.''' 통상 병기는 물론 다른 에바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강한 상대도 순식간에 박살내 버리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첫 상대인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은 물론 '''최강의 사도'''인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도 저항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발릴 정도인데, 사키엘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초호기를 끌어안고 자폭까지 했는데도 효과가 전혀 없었으며, 물리 법칙을 벗어난 [[레리엘(신세기 에반게리온)|레리엘]]의 기이한 디랙의 바다도 폭주 초호기는 간단하게 '''맨손으로 찢어버리고''' 나온 걸로 보아서 허수 공간이고 뭐고 폭주한 초호기 앞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듯하다. 결국 사실상 '''폭주=승리'''라는 공식으로 정립된다.[* [[후유츠키 코조|후유츠키]]는 사키엘전에서 폭주한 초호기를 보자마자 "'''[[안 봐도 비디오|이겼군]]'''"이라고 단정했다. 이때 어떻게 폭주만으로 승리를 단정했는지는 의문인데, 그저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승리를 낙관했거나 혹은 이전에 후유츠키가 보는 앞에서 폭주한 적이 있는 모양.] 힘이 기존 에바의 괴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으로 강화되어 입을 구속하던 구속구를 부숴버리고 어깨와 흉부의 구속구를 힘 한번 주는 정도로 박살 내서 간단하게 풀어버렸으며, 사키엘의 두 팔을 손아귀 힘으로 박살 낼 정도. 게다가 에반게리온의 신체를 두부처럼 토막 낼 정도의 위력을 가진 제르엘의 팔 공격도 한손을 뻗어 간단히 막아버렸는데, 물론 초호기의 손은 멀쩡하고 도리어 제르엘의 왼팔이 가속력 때문에 휴지처럼 갈기갈기 찢어져 버렸다. 그리고 이후 제르엘을 발로 한번 걷어차 날려버리면서 찢어버린 왼팔을 아예 뜯어버리기까지 했다. 또한 힘뿐만 아니라 민첩성과 유연성 등 신체 능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지 만화판의 사키엘 전에서는 경이로운 움직임으로 사키엘의 [[눈에서 빔]] 연사를 전부 피하거나, 에바 파일럿 중 최고의 기동성을 보여주었다는 카오루도 뛰어넘을 정도로 불가능한 수준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호기 손 휘두르기.gif|width=100%]]}}} || [[AT 필드]] 역시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는데, 2화에서 사키엘의 AT 필드를 통상의 에바처럼 '중화'[* 사도와 에바의 AT 필드가 둘 다 해제당한다.]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침식'[*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사도의 AT 필드가 강제적으로 해제당하는 반면 초호기의 AT 필드는 건재하는 것 같다. 즉, 더 강력한 AT 필드로 약한 AT 필드를 일방적으로 해제시켜 버리는 것. 실제로 코믹스판에서는 초호기가 사키엘의 AT 필드를 해제시키고도 초호기의 AT 필드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아 이후 사키엘이 코앞에서 십자빔을 쏘자 AT 필드에 막히고 오히려 그 반동으로 사키엘이 튕겨나가 멀리 날아가 처박히는 묘사가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키엘이 튕겨나가진 않아 다소 불분명하게 묘사되었지만, 어쨌든 초호기가 십자 빔을 초근거리에서 정면으로 맞고도 그을린 자국조차 없었으며 한 발짝도 밀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건 초호기의 신체/갑주 내구도를 생각해 보면 그냥 맨몸으로 맞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지라...]해서 해제했다고 언급되었다. 또한 AT 필드를 활용한 공격도 가능한데, 타 에바 기체들과는 달리 '''사도들을 상대로도''' 이게 가능하며, 자타공인 '''최강의 사도'''인 [[제르엘]]도 원거리에서 AT 필드 투척을 활용한 공격[* 작중에서 초호기가 손을 한번 휘두르자 제르엘이 피를 뿜으며 쓰러지는 장면이 바로 이것인데, 작중 연출상으로는 무슨 [[장풍]]같이 묘사돼서 이게 AT 필드를 투척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이 적다. 그러나 코믹스판에서는 초호기가 팔각형 모양의 AT 필드를 투척하는 것이 확실히 표현되어 있다. 신극장판에선 아예 [[로켓 펀치]]스러운 연출.]으로 일격에 '''제르엘의 AT 필드를 박살 내버리고 본체에까지 복구 불능의 피해를 준다'''. 제르엘의 몸체가 마치 난도질당한 것마냥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엄청난 양의 피가 터져 나왔는데, 사도들의 재생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제르엘이 입은 피해는 복구가 안 될 정도의 치명상이었다. 게다가 이건 다른 사도도 아니고, AT 필드가 철거당한 상태에서 코어에 [[N2 폭탄]]을 직격시켜도 멀쩡하던 최강의 내구도와, 다른 사도에 비해서도 강력한 AT 필드를 자랑하던 제르엘이었다![* 제르엘의 AT 필드가 딱히 강했다는 언급은 없으나, 보통 사도들의 AT 필드의 세기가 본체의 강력함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제르엘의 AT 필드도 평균 이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 같은 약체 사도가 가진 AT 필드의 방어력도 제대로 전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산을 하나 날려버릴 정도의 N2 폭탄은 무난하게 막아내 버린다.] 에바의 AT 필드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던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라미엘]]의 가립자포와도 비교도 할 수 없으며, 그 위력은 구판 에바에서 나온 사도와 에바의 공격을 통틀어서 단연 최강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힘도, 내구력도, AT 필드도, 이미 작중 최강의 에반게리온이었던 통상의 초호기와는 '''비교도 안 되게''' 강력해지는 듯하다. 아마 [[싱크로율]]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보통 신지나 아스카 수준의 에바 파일럿의 싱크로율이 낮으면 60%대 후반, 높아봤자 70%를 겨우 넘기는 수준인 반면 [[제르엘]]전에서 초호기와 신지의 싱크로율은 무려 '''400%'''를 찍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호기 재생력.gif|width=100%]]}}} || 웬만한 절단상이나 중상은 홀로 재생할 수 없는 통상 상태의 에바[*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네르프는 에바가 파손될 경우를 대비해서 여분의 팔다리, 심지어 머리까지 예비 파츠를 보유해 놓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통상 에바의 건조 방식은 조립식이기 때문에, 팔다리를 이어붙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다른 에바와는 다르게 릴리스 반을 잘라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예비 파츠가 있을 리 없다.]와는 달리, [[힐링팩터|초재생 능력]]도 실로 엄청난데, 첫 전투에서는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에 의해 박살나고 뭉그러진 팔을 순식간에 원래대로 수복했으며,[* [[파일:초호기 재생능력.gif]][br]이때 장면을 보면 단순히 부상당한 육체의 기능만을 수복하는 것이 아닌, 몸에 씌워진 장갑(구속구)마저 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만 보아도 초호기가 상식을 뛰어넘은 에반게리온들 사이에서도 결코 범상치 않은 기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 전에서는 사도의 신체 구성 물질을 자의로 '''흡수'''해 버리는 능력도 보여줬는데, 제르엘의 왼팔을 뜯어내서 자신의 몸에 동화시켜 버리며, 잘린 자신의 팔을 수복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고, 이후 제르엘을 말 그대로 '''뜯어 먹어서''' 제르엘의 [[S2 기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도 했다. 신지가 타고 있지 않을 때도 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한 모양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폭주]] 자체는 신지와 싱크로가 이루어져야지만 가능한 모양이지만, 엔트리 플러그가 삽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단순한 동작은 가능한 듯하다. 1화에서 신지의 머리 위에 파편이 떨어지자 초호기가 손을 들어올려 막아주었으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초호기가 신지에게 스스로 손을 뻗어 태우기도 했다. 또 폭주 시에는 딱히 전력이 필요 없는 모양인데, [[레리엘(신세기 에반게리온)|레리엘]]전에서는 비상 전력까지 바닥난 상태에서도 잘만 움직였고,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전에서도 엄빌리컬 케이블이 절단된 상태에서도 뛰어난 기동력을 보여주었다. 단, 이후 굳이 제르엘의 S2 기관을 자의지로 섭취했던 것을 보면 그 정도 동력원 없이 오래 활동이 가능하지는 않은 듯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폭주 시 초호기의 행동은 파일럿에 의해 통제받을 때와는 달리 거의 인간성을 버린 야수처럼 행동한다는 점이다. 짐승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거나 포효를 하고 저항조차 못 하는 사도를 맨손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심지어 입으로 뜯어 먹는 등, 일반 에바라면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잔혹한 짓을 서슴치 않고 해댄다. 그 모습은 도저히 [[인간]]의 [[영혼]]이 그 주체라고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이며, 지켜보는 인간들은 그 압도적이고 이해 불가능한 힘 앞에서 경악한다. [[이부키 마야]]는 초호기가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르엘]]을 뜯어먹는 걸 보며 헛구역질까지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100.photobucket.com/vlcsnap-2014-10-16-00h20m52s171_zpsb420cac1.png|width=100%]]}}} || || {{{#ffffff '''원래의 폭주 페이스'''}}}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에반게리온 초호기/Evangelion_Unit_01_(zeruel_berserk).png|width=100%]]}}} || || {{{#ffffff '''제르엘 전 한정 폭주 페이스'''}}} || 일반적으로 폭주했을 때는 입의 구속구를 풀고 입을 연다. 이때, 붉은 이빨과 같은 것이 드러나지만 이것은 마우스피스 같은 구강 내부 구속구의 일부로서 진짜 이빨은 제르엘 전에서 보이듯이, 인간의 치아와 같은 형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